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수제 구두

 

 

 

 

 

 

 

백화점 구두든

인터넷 쇼핑몰 싸구려 구두든

무지외반증으로 구두신기 힘들어 포기하고 살았는데

그래도 살면서 구두(특히 힐에 대한 욕망)를 신어야 할

자리들이 생기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성수동으로 갔다.

왜 내가 진작 이 생각을 못했을까.

 

생각의 짧음이여...

 

 

암튼간에 며칠 모자른 한달이 걸려 받았지만

스틸레토는 예쁘고 예쁘고 예쁘다.

 

 

 

다시 수제구두를 찾아봐야지

 

내가 주문한 구두: 릴리 http://lylly.co.kr/

 

 

30, Sept, 2016

_Sseon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는 이야기1  (0) 2017.02.02
아이폰 입문  (0) 2016.10.27
동해, 강릉  (0) 2016.10.09
떠리몰  (0) 2016.10.09
한여름의 오천  (0) 201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