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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상

오늘 아침 오얏봉 13, May, 2013 더보기
피었네 기다리던 꽃들. 봄이다. 또, 봄이왔다. @ SYU 18, April, 2013 더보기
센스있는 택시 택시를 탔는데 글이. 뭔가 든든. 18, April, 2013 더보기
어쨌든 하루종일 싱글벙글 할 수 있었던 에너지의 원천 29, April, 2013 더보기
벚꽃 벚꽃 지는 날에 가끔 눈물이 날 때가 있다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고 그래서 더 알 수 없는 눈물이 푸른 하늘에 글썽일 때가 있다 살아간다는 것이 바람으로 벽을 세우는 만큼이나 무의미하고 물결은 늘 내 알량한 의지의 바깥으로만 흘러간다는 것을 알 때가 있다 세상이 너무 커서 세상 밖에서 살 때가 있다 그래도 기차표를 사듯 날마다 손을 내밀고 거스름돈을 받고 계산을 하고 살아가지만 오늘도 저 큰 세상 안에서 바람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속에 나는 없다 누구를 향한 그리움마저도 떠나 텅 빈 오늘 짧은 속눈썹에 어리는 물기는 아마 저 벚나무 아래 쏟아지는 눈부시게 하얀 꽃잎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김승동·시인, 1957-) 8, Apr, 2013 _ Daily Sseon 더보기
아침을 건강하게 아침을 건강하게 @ Lovely House 4, Apr, 2013 더보기
모니카하우스 모니카하우스에서 도란도란. 학교 구내 식당 김밥 @ 모니카하우스 5, April, 2013 더보기
바람은 차도 해는 제법 봄스럽다. 바람은 차도 해는 제법 봄스럽다. 여기는 파주. 볕이 좋아서 그런가보다 바람이 불어서 그러나보다 이렇게 그려러니했다. @ 파주 24, Mar, 2013 더보기
힘내라 힘 ! 힘났다. 덕분에. 13, Mar, 2013 더보기
외근의 필수품 외근의 필수품 3월 중순인데도 여전히 필요하다. 20, Mar, 2013 더보기
깨찰빵 만들기 1차 구워냈던 호일종이라서 자국이 남아있다.. 그치만.. 다시 쓰기. 더 갈라지게 하고싶으면 표면에 물을 많이 뿌려줘야한다. @우리집 1, Mar, 2013 더보기
Happy Birthday to "AMY" 생일축하해 막내 @ 우리집 25, Feb, 2013 더보기
동대문 광장시장 마약김밥. 참기름 바른 김밥과 와사비만 있으면 마약김밥이 될 듯 하다. @ 동대문 광장시장 14, Feb, 2013 더보기
수제쿠키 시중에서 파는 쿠키는 대체 설탕을 얼마나 넣는건지. @ 우리집 12, Feb, 2013 더보기
한겨울, 학교. 겨울답게 참 많이도 내렸다. @ SYU 6, Feb, 2013 더보기
어스름한 저녁 어스름한 저녁 31, Jan, 2013 Sseon 더보기
한과 @ SYU 4, Feb, 2013 더보기
선택 아주 중요했던 가위바위보. 졌다. @ 우리집 3, Feb, 2013 _ Gina, Amy, Sseon 더보기
휴가 서울역 @ 서울역 28, Jan, 2013 더보기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나의 진심이 담긴 편지와 함께 꿀지훈 택배로 선물을 보냈다. 뽀로로모자 옷 우리 지훈이 엄모들 많아서 좋겠다. (엄모 : 엄마같은 이모) 티몬이모가 장난감도 보내주고 윤자매이모들을 옷이랑 모자보내주고 다른 이모들은 책도 보내준데고 ! 우리 꿀지훈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 ~ 22, Jan, 2013 _ 진아,선아 이모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