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 썸네일형 리스트형 늦가을, 바빠도 잘 지내는 나날 날씨가 꽤 추워졌다. 참 오락가락하는 가을이다. 지난주 수요일, 바빠서 못갔었던 친한 언니의 집에 드디어 놀러갔었다. 하루종일 애기 케어하느라 바빴을텐데, 퇴근하고 오는 나를 위해 맛있는 저녁까지 준비해주고. 파스타도 맛있었다. 엄마 되더니 살림이 늘었다. 칭찬해!! 방긋방긋 잘 웃어서 더 예뻤던 조카! 이제 곧 걷고 말할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감동이다. 부디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주길 :) 14, Nov, 2018 유료 카메라 테스트 샷. 가끔씩 유료 앱을 구매하고 있다. 아날로그 시리즈를 보면서 살까말까 많이 망설였는데 여러 필터가 있는 PICA로 구입. 홍보대사도 아니고 테스트도 많이 못해봤지만 '여행사진작가가 만든 카메라'라는 설명이 마음에 쏙 든다. 이런건 여행가기 전에 샀어야 하는데 테스트.. 더보기 휘경동:: 애쉬드브루 골목길 사이로 있는 카페, 애쉬드브루. 유료 카메라 앱도 한 몫을 하고. 마음 고생하며 힘들었던 시간이 찬찬히 지나간다. 공휴일 하나 없는 11월은 다사다난해서 매년 힘든 것 같아. Nov, 13, 2018 _Sseon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