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별내, 쉐프드테이블

 

 

별내 쉐프드테이블

 

쩜언니가 분위기와 맛, 모두 만족스러울 추천 식사라고 해서 왔는데 역시 언니.. 여긴 따봉이다.

 

 

생각보다 가게 내부는 작았는데

한쪽 벽면이 통유리여서 햇살을 온전히 받을 수 있음.

무엇보다도 심플한데 화려한 내부.

 

식사할 땐 블라인드 내림.

 

 

 

 

쉐프드테이블

 

월요일 휴무

매일 11:00 - 22:00

031-573-7833

경기 남양주시 두물로39번길 14

주차장은 가게 앞에 주차하면 된다. 공간이 넉넉하진 않음.

 

 

나중에 윤자매랑 꼭 다시 와야지!

 

 

 

 

 

 

 

 

연어 3단 트레이

(곱빼기 메뉴도 있음 좋겠다)

 

 

쩜언니가 이거 완전 맛있다고 그랬는데

언니 말대로 입에서 사라지는 마술이 펼쳐진다. 짱맛.

 

망고소스와 곁들어진 연어라니.

 

 

 

아보카도가 들어있어서 고소함.

오이롤? 상큼하니 맛있다.

 

 

 

도톰한 연어

 

 

 

 

 

 

 

 

 

 

 

연어크림파스타

이 메뉴도 정말 맛있었음.

 

메뉴 하나 더 시킬껄 싶었지만 또 기다려야하는 시간이 우리에겐 넉넉치 못해서 깔끔하게 먹고 나왔다.

 

 

 

 

 

 

 

여긴 근처 카페.

이름이 잘 생각 안나는데 생화있는 테이블보다가 조화 테이블보니 음 ...

 

ㅎㅎ 배가 덜 불렀지 않냐며 케익을 5개나 시켰다.

나는 얼그레이케익 시켰는데 달콤씁쓰름하니 어울렸다.

 

 

 

그리고 다같이 일산으로 출장!

 

봄나들이 같지 않은 평일 오후 출장이

아이디어 회의로 늦게 정리되었다.

아침부터 모일껄 그랬나.

 

암튼, 또 가야지!!!

 

 

14, Mar, 2107

별내 쉐프드테이블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장메모리 포맷  (0) 2017.06.01
나의 봄  (0) 2017.04.24
광화문,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0) 2017.04.03
공릉맛집, 동강만두전골  (0) 2017.04.03
그럭저럭 지나가는 내 일상  (0) 2017.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