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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상

청담사거리

 

 

 

 

 

 

 

 

 

 

 

 

 

 

 

 

 

 

어스레했던 청담사거리, 이윽고 저물어버린 해.

집으로 돌아가기에 더없이 분주했던 그날의 저녁.

 

 

 

 

 

@ 청담사거리

27, Dec,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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