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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

2월의 기록. 좋아하는 카페. Cafe On. 사장님의 데코 솜씨가 뛰어난 곳이다. 20, Jan, 2019 회기 unchild. 깔끔한 분위기였다. 오픈 한지 얼마 안되었나 싶을 정도로 새 냄새가 났다. 22, Jan, 2019 이태원, 올드캡. 호주식 피쉬버거를 파는 곳. 맛있다고 했는데 호주를 안가봐서 기준이 없으니 맛있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배고팠던 터라 맛있었는데 한번에 먹긴 어려웠다. 생선 만세. 24, Jan, 2019 괜찮았던 경리단길 초입 카페. 24, Jan, 2019 나의 학자금 완납 기념파티! 드디어 학자금 다 갚았다!!!!!!! 하나님의 은혜다. 27, Jan, 2019 구정. 외삼촌 댁을 언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이틀연속 갔는데 넘 좋아하셨다. 우리 준다고 외숙모는 쿠키도 굽고 외삼촌은 .. 더보기
해먹었거나 사먹었거나. 오랜만에 집밥 해먹었다. 간단하게 파스타. 버섯과 양파, 마늘, 토마토 등으로 만든 깔끔한 파스타. 역시 집밥은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다. 31, Dec, 2018 오랜만에 흰밥. 간단하지만 시간 있을때만 해 먹는 달걀말이, 맛있는 엄마 김치로 끓인 김치찌개. 도시락 김과 귤 몇 알. 빠듯한 식사시간. 그리고 작지만 알찬 식탁. 2, Jan, 2019 감성돔을 선물로 받았다. 지리로 끓여먹으면 맛있다고 했는데, 굽는 게 더 편하고 맛있을 듯하여 오븐에 구웠다. 덜 손질된 비늘을 말끔히 벗기고 깨끗히 닦았다. 생선을 만지는 촉감은 늘 새롭다. 아무튼 오븐이 있어서 생선 구울 때 마다 정말 편하다. 오븐 닭구이를 해먹으려고 샀던 건데 생선을 더 자주 구울 줄이야. 아무튼 생선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 낚시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