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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월의 기록.

좋아하는 카페. Cafe On.

사장님의 데코 솜씨가 뛰어난 곳이다.

20, Jan, 2019

 

회기 unchild. 깔끔한 분위기였다.

오픈 한지 얼마 안되었나 싶을 정도로 새 냄새가 났다.

22, Jan, 2019

 

 

 

이태원, 올드캡.

호주식 피쉬버거를 파는 곳. 맛있다고 했는데 호주를 안가봐서 기준이 없으니 맛있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배고팠던 터라 맛있었는데 한번에 먹긴 어려웠다. 생선 만세.

24, Jan, 2019

 

 

괜찮았던 경리단길 초입 카페.

24, Jan, 2019

 

나의 학자금 완납 기념파티!

드디어 학자금 다 갚았다!!!!!!!

하나님의 은혜다.

27, Jan, 2019

구정. 외삼촌 댁을 언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이틀연속 갔는데 넘 좋아하셨다.

우리 준다고 외숙모는 쿠키도 굽고 외삼촌은 지리탕도 끓여주시고. 고기도 구워주셨다. 노티, 전, 과일도 먹고.

무엇보다 안마기 짱...ㅎㅎ

내 나이 서른 넘고도 두 해인데 여전히 어른들 눈에 귀여운 어린아이여서 감사하다.

엄청난 콩깍지와 사랑이다.

이 모든 사랑을 미국에 있는 사촌오빠에게 전했고 오빤 부모님 챙겨줘서 고맙다는데

도우며 더불어 사는 삶이라고 대답했다.

이미 충분한 사랑 받았다.

5, Feb, 2019

 

회사근처 예쁜 카페. 봄이 온다.

11, Feb, 2019

 

당진에 놀러갔었다.

16-17, Feb, 2019

카페 망우로 30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이란 엄청난 의미.

22, Feb, 2019

카페 평정심

친구가 동네에 놀러왔다.

23, Feb, 2019

 

상봉 스타벅스

막내 생일이었다. 맛있는 샤브샤브 먹고 차마시러.

언니가 하트 초를 구하느라 조금 늦었단다.

24, Feb, 2019

2월 마지막 날 광화문

맛있는 음식과 멋진 사람들. 내가 좋아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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