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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틈이라 요즘 더할나위 없이 삶의 만족도가 높다. 마감도 잘했고 다음주면 여행 그리고 출장이니 3월도 어영부영 흘러간다. 고모가..
일상다반사 2018.03.13 0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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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Outlet 23, Dec, 2017 오늘 오랜만에 모교에 갔다. 5월 출장 전에 마무리 지어야 할 일이 있어서 간건데 이번 주만 벌써 두 번을 갔다..
일상다반사 2018.03.08 0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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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새해의 시작을 출장으로 보냈다. 나름 다행이었다. 작년엔 크리스마스, 연말연초를 모두 반납한 출장이었는데 올해는 다행..
일상다반사 2018.03.05 0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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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끝 시린 계절, 그리고 지난 일상. 어쨌든 잘 지내고 있다. 여행 마지막 회의 차 들른 공릉 카페 "쉔", 우리 동네에 숨겨진 시크릿 장소다. 서..
일상다반사 2018.01.26 0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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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매 최애국수집 신당동 "미미국수" 일단 파란색 컬러감이 돋보이는 외관이 눈에 띈다. 미미, 비비, 냉미미 중에 제일은 아무래도 미미인..
일상다반사 2018.01.24 0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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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스치고라도 싶은 만남 말이다. 그들을 아직도 만나지 못했다는 게 애석한 마음이지만, 시린 계절이..
일상다반사 2017.11.27 0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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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 알았던 화분에서 새싹이 움 돋아 벅찬 감격을 주었던 초 6학년의 봄을 나는 아직도 또렷이 기억한다. 유년기를 눈 닿는 모든 곳이 푸..
일상다반사 2017.11.27 0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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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북악산에 또 다녀왔다. 등산장비가 미흡한 나에게 딱 맞는 곳이랄까. 사놓고서 계속 잊는 등산스틱은 왜 자꾸 집을 떠났을 때만 생..
일상다반사 2017.11.07 0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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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꽁치를 샀다. 3천원에 5마리. 그리고 아끼던 광파오븐을 꺼냈다. 바삭하게 굽고 싶었으니까 종이호일 깔고 230도로 굽기 시작. 종이..
일상다반사 2017.11.07 0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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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날씨가 꽤 흐리다. 어젠 미세먼지 가득한 날처럼 흐렸고, 오늘은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듯한 모습으로 흐리다. 오늘은 그렇게 겨..
일상다반사 2017.11.02 0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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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끝자락, 제주에 다녀왔다. 24-29, Sept, 2017 나같은 계획형 인간이 덜 계획된채로 떠나서 불안한 마음이 컸지만 뭐 그 계획이 실현되..
일상다반사 2017.10.09 0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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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카페::오누이 우리동네 찾아오는 지인들에게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데려갈 수 있는 카페를 발견했다. 철문이 굳게 닫혀있어 영업 안한다..
일상다반사 2017.09.19 0 comment